메타버스 관련주부터 가상인간 로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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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라는 단어는 요즘 너무 흔한 단어가 되어 일상에 스며들게 되었습니다. 메타버스란 잘 아시다시피, 현실을 뜻하는 유니버스와 가상을 뜻하는 메타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공간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관심이 몰림에 따라, 또 미래 지향적인 기술임이 확실시 되어 정부에서 메타버스 산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듯 보입니다.
디지털 뉴딜 사업
정부에서는 메타버스 관련하여 디지털 뉴딜 2.0 사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45조가 넘는 자본금을 투입하고, 5년 동안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으며, 한국모바일산업협회와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에서 메타버스 관련한 정보와 계획수립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단순히 VR 이라는 단어보다도 더 발전한 단어인 메타버스는 단순 가상현실이 아닌 더 레벨이 높아져 우리 실생활에 녹아들고 있는 것입니다.
메타버스 관련주
메타버스 열풍으로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엔씨소프트 같은 내로라하는 기업 그리고 여기에 더해 3사 이동통신사 역시 메타버스 관련한 컨텐츠를 꾸려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어 대기업간 경쟁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면 SK 텔레콤 같은 경우는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 역시 메타버스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구직자와 실무자를 아바타 형식으로 구성하여 컨텐츠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덕분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많이 따르는 요즘 코로나 시대에 메타버스 관련한 컨텐츠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게 될 것이며, 더욱 다양한 모습이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가상인간
기술발전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져서인지 약간의 어색함은 있지만, 언뜻 보면 정말 실제 사람과 같을 정도로 모든 것이 자유롭고 이질감이 덜 듭니다. 가상 인간은 지금 현재 여러 명이 나와 있는데, 아래는 가상인간 로지 관련 기사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가상인간 인플루언서 ‘로지(ROZY)’가. 연예인들이 활약해 온 광고 시장 내에서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스타 등의 SNS를 통해 본인?을 광고하는 내용도 기재하곤 하는데, 물론 기업 직원+프로그램이 올렸겠지만, 로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라운딩은 처음인데 너무 재밌네! 시간 순삭(순간삭제)”이라는 글과 함께 한껏 웃는 표정의 골프장 인증샷을 올리는 등 본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로지는 지난해 8월 싸이더스 스튜디오엑스가 만든 가상인간입니다. 본명은 오로지, 나이는 22세입니다. 대중에 이름을 알린 건 지난 7월 공개된 신한라이프 광고부터이며, 이때 “진짜 사람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15초·30초짜리 광고 2건의 유튜브 조회 수가 1,674만회를 기록하여 가상인간 플랫폼의 성공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가 로지 덕분에 올해 벌어들인 수익은 10억 원 가량으로 추정됩니다.
가상 인간의 로지는 특별한 기술로 개발이 되었다고 하는데, 바로 디지털 더블 기술이라고 합니다. 카메라로 얼굴을 세심하게 분석하고 실제 모델을 직접적으로 촬영하고 정확하게 분석을 하기 때문에 실제와 같은 모델링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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