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롬본에 관한 8가지 흥미로운 사실들

트롬본

1. 트롬본은 자루라고 불리는 악기에서 유래되었다.

 

하지만 이 명칭은 중세 프랑스 단어인 saquare에서 따온 것이고 문자 그대로 "pull, push"를 의미한다. 이것은 움직이는 슬라이드를 가진 최초의 악기였기 때문에 이 악기에 매우 적합한 이름이다. 이것은 악기 특유의 것이다. 1600년대 동안 주로 신성한 궁정음악에 사용되었다. 흥미롭게도 트롬본은 그것의 전구체인 자루 이후 거의 변하지 않았다. 많은 다른 악기들은 원래의 디자인을 크게 수정하면서 개선되었다. 이를테면 트롬본은 탄생 순간부터 완벽에 가장 가까웠다고 볼 수 있다.

 

2. 트롬본은 '신의 목소리'라고 한다.

 

일부 사람들은 베토벤을 비롯한 작곡가들이 트롬본을 "신의 목소리"라고 묘사했다고 말한다. 이것은 언제나 완벽한 억양을 성취할 수 있는 트롬본주의자의 능력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악기의 범위 또한 음성과 매우 유사하며, 다른 어떤 악기보다 더욱 그러하다. 루드비히 폰 베토벤의 장례식에는 베토벤이 쓴 트롬본 4 중주곡이 특별했다. 위대한 전설이 세상을 떠난 슬픔과 소름 끼치는 슬픔을 그렸고 지금도 자주 연주되고 있다고 한다.

 

3. 트롬본이 정말로 신의 목소리를 나타낸다면, 그것은 대개 그가 별로 행복하지 않을 때

 

트롬본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에서 지옥의 깊이를 음악적으로 묘사하는 데 사용되었고, 리처드 슈트라우스의 틸 오일렌시겔에서 머리를 깎는 장면, 베토벤의 목회 교향곡에서 천둥과 번개를 치는 장면, 베를리오즈 심포니 판타스 티크에서 참수를 기대하고 기뻐하는 소란스러운 군중들을 음악적으로 묘사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4. 트롬보니스트의 역할은 자주 기다리는 것이다.

 

트롬본 연주자들은 종종 많은 휴식을 취하거나 연주하기 전에 교향곡이나 오페라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라는 요청을 받는다. 이것의 좋은 예는 교향곡 5번 교향곡에서 트롬본의 처음 알려진 사용에서 찾을 수 있다. 트롬본은 교향곡의 4악장과 마지막 악장에서만 연주할 수 있다. 이는 트롬본이 교향곡에서 30분 정도밖에 연주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그것은 많은 기다림이다! 마찬가지로 베토벤의 9번 교향곡과 브람스 4번 교향곡은 30~40분 동안 기다린 후에 매우 중요한 트롬본 쓰기를 요구한다. 이것이 바로 트롬본주의자의 삶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4악장으로 관객의 잠재적 모래톱을 깨우는 범인이다.

 

5. 트롬본은 좌충우돌하지 않다.

 

왼손 지배적인 모든 남파 트롬본 플레이어는 트롬본의 제약에 의해 오른손 지배적이 되도록 강요된다. 세계 최고의 트롬본 플레이어 중 상당수가 고양이 같은 속도와 미끄럼틀에 반사된 반사 작용으로 정밀하게 자신의 '약한' 손을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흥미롭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재즈 트롬본 연주자 중 한 명인 슬라이드 햄튼은 이러한 모든 장애를 극복하고 트롬본을 왼손으로 연주하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트롬본 플레이어는 규칙이나 일반적인 관행을 따르지 않고 성공적으로 한다.

 

6. ‘트롬본은 너무 신성해서 자주 쓸 수 없다.’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의 말을 인용한 이 인용문은 왜 그의 작곡 중 몇몇만이 트롬본에게 당에 합류할 것을 요구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설명해준다. 그러나 그는 그의 친구 페르디난드 데이비드가 트롬본 독주곡에서 가장 표준적인 곡 중 하나가 된 트롬본용 협주곡을 쓰도록 격려했다. 이 곡은 레퍼토리에서 가장 자주 연주되는 곡으로 거의 모든 솔로 대회와 거의 모든 트롬본 오디션을 위한 요건이다. 이 인용에도 불구하고 펠릭스 멘델스존은 이 경우 트롬본 세계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7. 공공장소에서 트롬본을 처음 사용한 것은 결혼식이었다.

 

우리의 음울한 사실은 1488년 트롬본에 대한 최초의 문서화된 언급에 대해 말하고 있다. 부르고뉴 공작은 1468년에 결혼하여 그의 결혼식에서 트롬본 연주를 할 정도로 친절했다. 역사를 재현하고 트롬본 플레이어를 고용하여 결혼식에 참가하십시오!

 

8. ‘왜 그런지 모르지만 트롬본은 나를 매우 불편하게 한다.’

 

트롬본에 대한 마지막 여덟 번째 사실은 위대한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인용에서 나온 것이다. 트롬본 연주자들처럼 너그럽게 봐줘서 고맙고, 내 세계인 악기에 대한 또 다른 위대한 마음으로부터 마지막 인용구를 하나 남기겠다. 바로 트롬본이다. "성스러운 트롬본의 코웃음으로 밤의 신성한 고요를 깨뜨리는 것이 이웃의 마음에 든다면, 그런 불협화음 소리에 그를 기쁘게 하는 불행한 본능을 동정하는 것이 그의 처절한 음악과 특권을 참는 것이 네 의무다." -마크 트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