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0대 자격증 추천 - 노후대비

gangwon-special autonomy-do 발행일 : 2023-01-24

목차

    최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55~69세 중 75%가 은퇴 후에도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평균 71세까지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희망 임금은 월 150만~200만 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매년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일자리 대부분은 근무 기간이 짧고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해 생각대로 뽑히기도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고령자들은 취업에 즉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자격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자격증을 추천합니다. 일을 하고싶지만,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아래 정리해둔 자격증 중 각자 본인의 적성을 찾아 또 다른 새로운 삶을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

    첫 번째 자격증은 우리나라 50세 이상 남성이 최근 가장 많이 취득한 국가기술자격증인 지게차 운전자입니다. 지게차는 다른 중장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작이 쉽고 운전면허만 있으면 취업이 쉽습니다. 포크리프트는 소형 포크리프트와 일반 포크리프트로 나눌 수 있으며, 인수 과정은 다릅니다.

     

    다양한 건설사와 제조업체가 지게차 기사 일자리를 구할 수 있고, 물건을 사고 떠나야 하는 택배·운송항 업체도 지게차 운전면허를 가진 전문 인력이 필요합니다. 현직 직원들에 따르면 신입사원의 연령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으며, 퇴직 후 제2의 삶을 시작한 50대 이상 청년층도 늘고 있습니다.

     

    젊은이나 노인을 거부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3년 정도 일해야 업계의 경험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70대 노년층도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지게차 운전기사 경력이 있는 경우 개인사업자로 계속 전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고 빨리 습득하고 싶다면 중장비 교육학원을 방문해 교육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내일 학습카드만 있으면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센터에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니 이 자격증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거주지를 고려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생활 지원사 자격증

    다음은 생활 지원사 자격증입니다. 생활지킴이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를 말합니다. 현재 한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노인주거에 생명유지 인력을 파견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추진 과제 중 하나입니다. 보통 생활지원 업체당 14~18명의 노인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노인들에게 안전지원이나 생활교육 격려형 사회참여형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0대 이상 여성 어르신들이 하루 5시간 정도 일하고 다른 직종에 비해 일감이 적기 때문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격증 취득 방법에 대해서는 한국 교육평가 개발원이 국내 최초로 온라인 생활지원 자격증 연수과정을 개설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험은 1시간 동안 온라인에서 25개의 객관식 문제를 풀며, 70점 이상이면 합격합니다. 2022년 기준 급여는 월 119만 4470원으로 사회복지사 경력이 있다면 생활지원업체에 취업하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조경기능사 자격증

    세 번째 추천 자격증은 조경기능사입니다. 공원이나 학교 근처에 가면 돌 장식에 아름답게 심어진 나무와 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식으로 풍경을 꾸미는 것을 경관이라고 하는데, 조경기술자는 조경과 관련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사람을 말합니다.

     

    조경기사 자격을 취득하면 산림청 시설관리직부터 도로공사, 공원, 아파트 등 조경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 조경 시험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조경 자격시험은 조경의 기본을 다루는 자격시험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고 자격에 제한이 없어 중장년층이 많이 응시한다고 합니다. 또한 조경 시험을 위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이 있습니다. 필기의 경우 경·일반 조경자재 시공 및 관리 등 총 3과목을 수강해야 합니다. 모든 문제는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60분 안에 60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총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실기 시험은 주어진 조경 작업을 3시간 30분 이내에 완료해야 합니다. 평균 연봉은 약 3천만 원이며, 전문 운동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쌓이면 산업 기술자, 측량사 등 고급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기능사 시험은 보통 1년에 4번 치러지기 때문에 이 자격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시험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나무를 심고 흙을 삽질하는 등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 많기 때문에 기초체력을 가진 사람이 일을 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노인일자리여기 일자리 검색하기 - whiteiron.co.kr

    고령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2025년에는 고령인구가 총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노인 일자리의 중요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중요한 노인 일자리

    whiteiron.co.kr

    동화구연 지도사 자격증

    네 번째 추천 자격증은 스토리텔링 강사입니다. 동화 서술자는 유치원이나 도서관에서 다양한 동화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개인 자격증이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 단기간에 빠르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지만,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이 자격증은 구체적인 시험 일정이 없으며, 원하는 기간 내에 수강해 시험에 합격하면 2주 이내에 발급됩니다. 자격증을 따면 강사로 일하는 경우가 많으며, 평균 급여는 시간당 20,000원에서 40,000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기간에 빠르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 비교적 쉽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다섯 번째 추천 자격증은 주택관리자입니다. 건물을 관리하는 사람들을 주택 관리자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문제는 주택관리사 시험이 다른 추천업종 시험보다 어렵다는 점입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이 상대평가로 바뀌면서 이전보다 취득이 어려워졌으며, 시험은 1년에 한 번만 1, 2차로 나눠 치르기 때문에 낙제하면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관리사 자격증 신청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자에 대한 전망이 밝고 연령제한이 없다는 게 이유입니다.

     

    늙은 한국노인 특

     

    900222.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