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발행어음형 rp형 뜻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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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는 종금형을 제외하고는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고계신가요? 투자되는 유형을 보면 국고채나 금융채 등 우량기관에 투자되는 상품이 많으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CMA 발행어음형은 원금손실의 우려가 있다고 볼 수 있죠.
CMA 뜻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365일 입출금이 가능한 종합자산관리계좌를 의미합니다. 간단하게 증권사에서 만들 수 있는 수시입출금통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채권, 주식, 펀드등을 살 수 있는 통장으로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은행보다 높은 이자율을 지급해주기 때문에 '재테크 통장'으로 예전부터 인기가 많았죠. 원리를 간단히 살펴보면, 종합금융회사나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예탁금을 받아 안정성이 높은 금융상품을 운용하면서 수익을 내고 그 수익금을 일정 이율로 계산하여 이자 지급을 해 주는 구조입니다.
CMA 장점
자유로운 입출금 가능
시중 은행 입출금통장보다 높은 이자율
일복리 효과
CMA 단점
00~07시까지 입출금 X
예금자보호 X
원금손실의 우려
CMA 발행어음형
발행어음형은 증권사에 자체적으로 '발행'되는 어음을 팔아서 자금을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자기자본이 4조 이상인 증권사만 이 발행어음을 발행할 수 있는데요. 현재 존재하는 CMA중 가장 높은 이율을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CMA rp형
RP형은 환매부조건채권형으로 확정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쉽게 말하면 채권발행자가 어느정도 기간을 지난후에 금리를 더해서 다시 사는 조건으로 파는 채권인데요. 금리를 더해서 다시 사는거라 위험성이 거의 없는 안정적이고 우량한 금융채 , 국고채, 우량채권에 투자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MA 종류중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국고채 같은 곳에 투자를 하니 나라가 망하지 않은이상 내가 투자한 원금이 사라질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CMA rp형 Q&A
Q. 통장을 만들어서 150만 원 넣었는데 하루마다 이자가 붙나요? 원금손실도 날 수 있나요?
A. 그렇습니다. CMA는 하루 단위로 이자를 지급하는 '일복리' 형태이므로 하루마다 이자가 붙으며, 원리금 보호형 금융상품은 아니지만 RP 자체가 리스크가 크지 않은 단기금융상품이기 때문에 손실이 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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