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운암 모아엘가 분양가 공급정보

근래들어 광주 지역의 주거형 부동산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 왔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출규제까지 잇따르게 되면서 주택 매물이 줄어들게 되자,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을 보이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수익형 상품도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안전한 투자처인 단지 상가가 많은 인기를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모아엘가

먼저 모아엘가에 대해 알아보면, 36년의 오랜 노하우로 2015년에는 한경주거문화 대상을 수상하였고 2018년 광주광역시 우수시공 아파트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종 신도시에 지어지는 아파트뿐 아니라 KTX 송정역의 건설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으니 건축물에 대한 안정성은 입증이 된 것 같습니다.

 

센트럴 운암

이러한 모아엘가에서 공급하는 센트럴운암은 북구 운암동 일원에 위치하며, 사거리에 있는 중외공원 맞은편 중앙교회를 철거한 뒤에 들어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규모는 지상 33층의 건물이며, 그 중 근생은 1층과 2층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일단 주변 상권을 분석해 보면 의료와 복지 관련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이 외에도 집객 시설이나 숙박시설들이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는데요. 오히려 요식업이 살짝 부족하다고 합니다.

 

또한 500미터 반경의 유동인구를 요일별로 분석해 본 결과 주말에 비해 주중에 인구가 많은 편이며, 평균 연령대는 구매력이 높은 40~60대라고 합니다.

 

 

 

 

현재 센트럴운암 모아엘가의 주변 상권은 대부분 노후화된 상황이며, 소규모 판매점들로 이뤄져 있어서 주차시설이 불편하고 부족한 상황입니다. 사실 협소한 골목상권으로 가면 가장 불편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주차 문제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주차장이 넉넉한 커다란 상가를 찾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당 현장은 지하 1층이 모두 상가전용 주차공간이며, 아파트와 분리되어 있다고 하니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또한 주상복합이라는 메리트가 있는데요. 일단 도보로 방문할 수 있는 단지 내 세대들이 있으므로 안정적인 독점 수요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거리 코너에 있어서 유동인구의 흡수에 유리한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전면 개방형으로 구성하여 자연스러운 유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당 사이트의 장점은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중심 업무지구와 상업지구에 조성되었기 때문에 편리한 교통시설을 이미 갖추고 있습니다. 이로써 접근성과 수요가 이미 갖춰져 있고 높은 공동주택과 함께 지어지기에 추후 값어치 상승 효과가 매우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중외공원 특례사업도 추진 중이며 추가적인 정원을 조성하고 생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관 그리고 공연 관람이나 미술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 된다고 합니다.

 

이 특례 사업은 2023년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190억 원의 비용이 투자되는 대규모의 프로젝트입니다. 이 사업이 완성되고 나면 더욱 많은 유동인구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방문자 수도 함께 증가될 것 같습니다.

 

 

주변 호재

당 프로젝트 바로 옆에는 운암3단지 재건축을 진행 중입니다. 여기는 약 6천여 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고, 이처럼 주변의 대형 거주지 형성으로 인해 당 상업지 이용률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학군

운암초를 비롯하여 2023년 개학예정인 경양초, 운암중, 금호고, 그리고 전남대까지 위치하고 있어 학생이나 학부모의 수요 역시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 등 대형 쇼핑몰도 자리하고 있으며 지역의 자랑인 챔피언스 필드 야구장도 근접해 있기에 좋은 입지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