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산업의 큰 문제 6가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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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산업과 마찬가지로 음악 산업은 지난 몇 십 년 동안 급진적으로 변화해 왔다. 이는 인터넷 발전이 토대가 되는데, 인터넷 혁명은 우리가 음악을 만들고 소비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이러한 변화는 아이콘과 기업의 흥망성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음악가들은 음반사로부터의 자유가 생존을 위해 자기 주도적인 개혁과 과잉행동이 수반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소비자들은 미디어가 커팅한 필터나 큰 라벨이 지원되는 광고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
다음은 우리가 음악 산업에서 직면하고 있는 7가지 주요 문제들의 목록이다.
1. 돈을 벌지 못하는 대다수의 예술가들
대부분의 음악가들은 그것이 결국 결실을 맺기를 바라면서 긴 경기를 위해 그 안에 있다. 안타깝게도, 독창적인 음악을 발매하는 직업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재정적으로 성공하지 못한다.
음악은 어디에나 있다. 오늘날, 우리는 그것을 그 어느 때보다도 활기차고 효율적으로 소비한다. 음악가들에게는 날마다 새로운 기회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음악 산업에서는 모든 것이 빠르고 멈출 수 없이 성장한다.
그런데 왜 예술가들은 그것으로 많은 돈을 벌지 못하는 걸까?
상식적으로, 만약 인터넷이 우리 모두가 믿는 위대한 혁명이라면, 그리고 인터넷이 많은 기업들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린다면, 음악가들은 왜 그렇게 많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일까?
스웨덴의 거인은 권리 보유자들에게 한 판에 0.006달러에서 0.0084달러 사이의 적은 액수를 지불한다. 한 달에 1000달러라고 하면 괜찮은 수입을 얻기 위해서, 예술가는 매달 약 120,000개의 스트림을 꾸준히 필요로 하는데, 그것은 그가 트랙의 유일한 권리 소유자라는 것을 고려하는 것인데, 거의 그렇지 않다.
자, 이게 가능할까? 물론이지 앞서 언급했듯이, 여러분은 많은 스트림을 얻기 위해 올바른 재생목록에 착륙함으로써 이것을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많은 노력을 수반한다. 성공에 대한 보장도 없이, 시간 낭비처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일을 한다.
2. 라이브 쇼
팬들은 더 이상 음악을 구입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지 않고, 예술가들은 상당한 돈을 벌기 위해 온라인에서 엄청난 수의 스트리밍 히트를 얻어야 한다.
라이브 쇼는 대부분의 예술가들에게 가장 큰 수익 흐름을 이룬다. 그러나 라이브 음악의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진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재능을 선보일 적당한 장소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그들의 노력에 대해 공정한 액수의 돈을 받는 일이 거의 없으며, 그들의 근로조건은 종종 용납될 수 없다. 예술가들은 종종 무보수로 공연장을 제공받는 반면, 공연장 소유주들은 그들이 예술가들에게 노출시키고 있다고 합리화한다.
동전의 다른 면에서는, 심지어 큰 스타들도 종종 높은 티켓 가격 때문에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증가한 그들의 기념비적인 쇼들을 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가난한 예술가들과 대형 팝스타들 사이에 남겨진 가운데에 종종 높은 가격에 실망하고 좋은 라이브 음악의 밤을 즐기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할지 혼란스러워하는 콘서트 참가자가 누워 있다.
3. 음악이 비주얼의 모든 것이 되었다
스포티파이 같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데 훌륭한 반면, 뮤지션의 실제 팔로잉은 점점 소셜 미디어로 가고 있다. 한동안 페이스북은 팬 층의 1차 거주지였으나 인스타그램에 의해 선택의 플랫폼으로 빠르게 폐지되었다.
인스타그램은 본질적으로 시각적으로 우세한 플랫폼이다. 그것의 모든 설계 선택은 즉각적인 만족을 위해 이루어지며, 이는 다시 화려하고 매력적인 콘텐츠의 필요성을 의미한다. 이것은 여러분의 음악이 어떤 주목을 받기 위해서는 즉각적으로 관심을 끄는 시각적 콘텐츠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튜브처럼 스토리 라인이 발전하는 잘 연출된 정규 뮤직비디오도 그 묘기를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몇 초 안에, 당신의 비주얼은 완벽히 높은 포인트를 제시해야 하며, 만약 그것이 비슷한 것을 얻고 망각으로 사라지지 않기를 바란다면, 가급적이면 매력적인 후크 라인이나 후렴구를 동반해야 한다.
이것이 암시하는 바는 음악가들이 그들의 카메라, 조명, 그리고 그들의 프로필의 "미적"이 충분히 좋아 보이도록 하기 위해 먼저 싸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 소리는 뒷전이다.
일부 예술가들은 이러한 틀 속에서 번창하고 특히 사진술과 같은 미디어를 잘 서비스하지만, 비주얼에 대한 기술과 안목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또 다른 장애물이 되고 있다.
4. 주의 범위는 그 어느 때보다 짧다.
우리는 장편 LP 음반을 발매하는 것에서 더 짧지만 더 빈번한 EP나 싱글 발매로 기울어지는 확실한 추세를 볼 수 있다. 2020년 7월 스포티파이의 CEO는 아티스트들이 더 이상 3~4년마다 앨범을 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논쟁의 여지가 있는 발언을 했다.
그의 진술은 비난받았지만, 불행히도 꽤 사실이다. 스포티파이가 이 경향의 원인인지 아니면 증상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의 여지가 남아 있다. 현대 기술과 인터넷이 침실 음악가조차 그들의 음악을 전세계 관객들에게 공개하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하게 만들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이것은 관객들이 음악과 선택의 폭주로 가득 차 있다는 것과 함께 온다.
그 결과 평균적인 청취자는 단순히 앨범 전체를 듣거나 심지어 6분짜리 노래를 들으며 아티스트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 틱톡, 인스타그램 스토리, 릴스 등의 플랫폼은 10~15초 제한으로 노래 1분 안에 최대한 많은 관심을 끄는 콘텐츠를 벼락치기해야 하는 필요성을 더욱 대중화시켰다. 음악가들은 관련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매력적인 자료를 퍼내야 하는 콘텐츠 제작자로 밀려났다.
5. 현대 음악가는 모든 무역의 잭이어야 한다.
전통적인 음반사 상황에서는 예술가가 그들의 예술에 대해서만 책임을 진다. 만들고 공연하는 것. 라벨은 각각의 할당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생산자, 혼합 엔지니어, 관리자, 광고주, 프로모터, 이벤트 예약자 등을 고용하고 지불한다. 심지어 그들의 소셜 미디어조차 그들의 브랜드를 완벽에 맞게 조정하기 위해 매니저들을 헌신시켰다.
그러나 현대의 독립 예술가에게 있어서, 듣는 것은 힘든 일이다. 음반 판매는 거의 없고, 라이브 쇼는 짝을 이루기가 힘들며, 스트리밍은 충분한 돈을 벌지 못한다. 그래서 홍보팀 전체를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배제된다. 음악가는 어떻게든 음악을 작곡하고, 제작하고, 녹음하는 동시에 이 모든 일을 재주넘기 위해 스스로 감수해야 한다.
단 한 사람이나 밴드가 이 모든 일에 충분히 숙련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기술을 연마하고 좋은 음악을 만드는 실제 과정에서도 산만해진다. 너무 많은 항아리에 손가락이 들어 있는 최종 결과는 그 어느 항아리에도 제대로 손을 대지 못할 수도 있다.
6. 산업 독점 및 유료 프로모션
과거 소니 BMG나 유니버설 같은 주요 음반사는 수십억 개의 가짜 유튜브 조회수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고, 주요 아티스트들은 거의 표준산업 관행이 될 정도로 가짜 트위터 팔로워를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라벨은 독립 예술가들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제품인 제품의 가시성을 인위적으로 높이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쏟아 붓는다. 이것은 합법적인 예술가들이 더 많은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불공정한 진입 장벽을 만든다.
정리
수년 동안 음악 산업은 우리 사회가 견뎌낸 기술적 변화에 저항하려고 노력해왔다. 결과적으로, 그것은 불확실하고, 망설이고, 혼란스러운 상태에 있는 이 변화의 물결에 시달리게 된다.
앞으로 나올 뮤지션들은 자주적으로 지속 가능한 커리어를 쌓기 위해 이 패러다임에 맞는 새로운 방법을 상상해야 하는 과제에 부담을 느끼고, 주류 사회에 등을 돌리고 덜 유명하지만 더 수익성이 높은 것을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어떤 이들은 사업에 정통한 예술가로서 틈새를 개척하고, 어떤 이들은 음악에 정통한 사업가로서 우연히 만난다. 이 둘 중 어느 쪽이 표류하는 음악 산업의 배를 포획 할지는 시간이 지나야만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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