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1회 다시보기 장르 제작사 출연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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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이 현재 검색 순위에 오르내릴 만큼 이슈가 되어 1화 다시 보기
그리고 원작, 수위정도, 줄거리, 등장인물, 몇 부작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장르 : 스릴러, 서바이벌, 액션
- 공개 : 회차 9부작
- 러닝 타임 : 476분
- 제작 : (주)싸이런픽처스
- 유통 : 넷플릭스
- 출연 :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위하준, 오영수, 트리파티 아누팜 外
- 시청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주요 내용과 제작 의도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빚에 쫓기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들게 되고, 거액의 상금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이, 최근 성황리에 웹툰과 TV 및 유튜브에 방영되었던, 머니게임과 꽤나 비슷한 향을 풍깁니다. 역시 돈과 경쟁이라는 키워드는 인간의 기본 욕구를 자극하기 매우 충분한 소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종적으로 극도의 경쟁 사회, 1%가 99%를 지배하는 사회에서 누구나 약자일 수 있고 을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출연자
출연은 대배우 이정재부터 시작해 박해수, 정호연, 위하준, 오영수 등이 등장하는데
이정재는 사업 실패와 이혼, 사채, 도박을 전전하다 결국 목숨이 걸린 게임에 참가한 기훈 역할을 맡게 됩니다. 기훈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희망과 인간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는 인물입니다. 주인공 답네요.
박해수가 맡은 상우는 기훈과 같은 동네에서 자란 후배이자 서울대에 입학한 동네의 수재입니다. 상우는 증권회사 투자팀장으로 승승장구하다 잘못된 선택으로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게임장에서 기훈과 재회하게 됩니다.
황동혁 감독은 위 두 주인공이 하나의 뿌리와 추억을 공유한 이란성쌍둥이 같은 모습이길 원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원작 및 모티브
원작은 따로 없으며 다만 일본만화 '신이 말하는 대로'와 비슷한 내용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감독은 도박묵시록 카이지, 라이어 게임, 배틀 로얄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니, 분위기가 어느 정도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에피소드와 줄거리 (스포일러 주의!)
1 무궁화 꽃이 피던 날 "Red Light, Green Light"
빚더미에 짓눌린 중년 남자 기훈. 그가 일확천금을 노리고 의문의 게임에 뛰어든다. 그러나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것은, 보고도 믿기 힘든 경악과 공포의 현장.
2 지옥 "Hell"
게임을 계속할 것인가, 여기서 중단할 것인가. 참가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된다. 하지만 바깥세상에서 이들이 처한 현실은 게임만큼이나 가혹했으니.
3 우산을 쓴 남자 "The Man with the Umbrella"
달콤하면서도 잔혹한 두 번째 게임이 시작된다.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임하는 몇몇 참가자들. 미지의 세계로 무사히 잠입한 준호는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다.
4 쫄려도 편먹기 "Stick to the Team"
편을 나누어 끼리끼리 뭉치는 참가자들. 하지만 숙소의 불이 꺼지면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세 번째 게임은 단체전, 게임에 유리한 멤버들로 팀을 구성하는 게 급선무다.
5 평등한 세상 "A Fair World"
또다시 찾아온 밤, 기훈과 팀원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번갈아 불침번을 선다. 같은 시각, 큰 위기에 봉착한 붉은 옷의 사람들. 위기의 원인은 함께 일하는 공모자들이다.
6 깐부 "Gganbu"
2인 1조로 진행되는 네 번째 게임. 기훈이 도덕적 딜레마에 휩싸인 사이, 상우는 스스로를 지키려는 본능에 굴복한다. 새벽은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7 VIPS "VIPS"
붉은 옷을 입은 자들의 리더가 VIP들을 특별관람석으로 안내한다. 곧 시작된 다섯 번째 게임.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감 속에서, 참가자들은 조심스레 발걸음을 내딛는다.
8 프런트맨 "Front Man"
다섯 번째 게임에서 이기고 숙소로 돌아온 소수의 참가자들. 그런데 기쁨보다 역겨움이 앞서는 건 왜일까. 게임의 추악한 비밀을 폭로하리라 작정한 준호는 탈출을 감행한다.
9 운수 좋은 날 "One Lucky Day"
마지막 게임의 시간이 왔다. 이번 게임에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떻게 끝낼지를 한 명이 정한다는 것. 1년 후, 마침내 그림자 밖으로 걸어 나오는 게임의 창조자.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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